[MBN스타 민진경 기자]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2017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서재원은 "정말 감사하다. 믿을 수가 없다. 많은 분들의 노고가 담긴 무대에서 진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하고, 합숙을 진행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 61회째를 맞이하며, 지역별 예선과 합숙을 통해 심사를 받아 선발된 33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날 MC로는 가수 토니안, 미스코리아 진 오헌경, 아나운서 김정근의 사회로 진행됐다.
me title="2017 미스코리아 '진(眞)' 서재원, 감격의 눈물…"최선을 다하겠다"" width="640" height="360" class="lazy" src="//img.mbn.co.kr/newmbn/white.PNG" data-src="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374658379?service=kakao_tv"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crolling="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