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손님’ 최종화가 귀여운 허세를 드러냈다 |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염전 사위 최종화와 장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와 함께 바다로 나간 최서방은 연이어 잡히는 물고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자옴는 “장대도 걸렸다. (양태), 농어 등. 요즘에는 평상시에도 이렇게 잡힌다”라고 말하며 낚시로 구경하기 힘든 크기의 물고기들을 끌어 올렸다.
이어 물고기를 집으로 들고 온 두 사람은 손질에 나섰다. 장모가 최서방에게 손질을
그러나 이내 허튼 솜씨를 내보이자 장모가 손질하는 법을 가르쳤고, 장모에 말 따라 최서방은 일을 진행했다.
이후 물고기 손질에 성공한 그는 “취사병 티가 나지 않나?”라고 허세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