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소녀시대 수영, 뮤지컬배우 최수진 자매가 조모상을 당했다.
최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4일 오후 7시. 사랑하는 우리 친할머니께서 우리 곁을 떠나 하나님 품으로 가셨습니다. 3일 동안의 장례를 마치고 오늘 잘 보내드리고 왔습니다"고 적었다.
최수진은 "공연 전에 돌아가셨는데, 공연 끝나고서야 알게 돼 임종도 못 지켜 드리고 돌아가시기 하루 전 뵌 모습이 마지막인 줄도 몰랐
이어 최수진은 조문객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