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아. 사진| 김선아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선아의 연기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장난가득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선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는 섬천사, '품위있는 그녀' 우아진처럼, 복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검은색 민소매와 핫팬츠, 화이트셔츠를 입은채 새의 모습을 흉내내고 있다. 김선아의 매끈한 마른 몸매와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는 섬천사라니요, 뜹니다", "12년전..김삼순!!!","몸매봐, 자기관리 철철하시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측은 온몸에 줄줄 흐르던 촌티를 부티로 바꾸고 시크한 재벌 사모님으로 변신한 김선아의 모습을 6일 공개했다. ’품위있는 그녀‘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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