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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과 윤다훈, 조한선을 비롯해 스타 작곡가 주영훈, 가수 조정치가 KBS 파일럿 예능을 통해 뭉친다.
최근 방송계에 따르면 배우 이재룡과 윤다훈, 조한선을 비롯해 작곡가 주영훈과 가수 조정치가 가족과 함께 8월 방송 예정인 KBS 새 파일럿 예능에 전격 출연한다. 출연 연예인들은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출연키로 현재 제작진과 논의 중인 상태다.
한 KBS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좀처럼 예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오랜만에 소탈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면서 “일종의 ‘실험 카메라’ 콘셉트로 갱신 프로젝트다. 어떤 주어진 상황을 놓고 이들의 행동 패턴을 관찰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8월 방영을 목표로 현재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며 “정규 편성의 가능성도 열어 놓은 채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룡과 윤다훈은 앞서 웹예능 ‘여기 한 잔’을 통해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조정치와 주영훈은 워낙 예능에 친숙한 이
연출은 ‘출발 드림팀2’ ‘살림하는 남자’ 등을 연출한 박형근 PD가 맡았다. 총 2부작으로 8월 방송 예정.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