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박보람이 7월 13일로 컴백일자를 확정 짓고, 1년 3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오렌지 문(ORANGE MOON)’으로 돌아온다.
박보람의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박보람의 첫 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 사진에는에는 오렌지색 바탕에 ‘PARK BORAM MINI ALBUM ORANGE MOON’이라는 문구와 오렌지빛 컬러로 머리를 염색한 박보람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다.
구슬을 입에 물고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보람은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콘셉트와 다른 성숙하고 매력적인 여성의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 외에도 ‘그렇게 나빴던, 넌 왜’ ‘20
지난해 4월 발표한 ‘다이나믹 러브’ 이후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에 이어 ‘연예할래’ ‘다이나믹 러브’ 등의 히트곡과 다수의 드라마 OST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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