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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영화 '조선명탐정3'(감독 김석윤, 가제)에 합류했다. '내 심장을 쏴라'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복귀다.
'조선명탐정3'은 의문의 흡혈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뭉친 명탐정 김민(김명민)과 서필(오달수),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들과 함께 하는 여인(김지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이민기는 이번 시리즈의 사건 중심에 서 있는 의문의 인물 흑도포 역으로 특별 출연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집 해제 이후 첫 연기 활동이기도 하다.
한편 '조선명탐정3'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조선명탐정: 사라
첫 사극 도전인 김지원은 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능동적인 모습으로 극을 함께 이끈다.
8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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