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가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 여자 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
최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록색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앉아 있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맑은 눈망울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할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도깨비’에 이어 3번째 호흡을 맞추며, 앞서 남자 주인공으로 이병헌이 확정돼 화제를 모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