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채리나가 90년대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보스 시스터즈 전설의 언니들’ 특집으로 이효리, 채리나, 가희, 나르샤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가수 황치열이 다섯 번째 스페셜 MC로 나섰다.
이날 90년대 활동 시절을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구라는 "그 당시 개그맨들은 대기 시간에 화투를 많이 쳤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 가희, 나르샤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처음 듣는 말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채리나는 “저는 쳤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이목 집중시켰다. 이어 채리나는
이어 그는 “(화투가) 시간 보내기 좋고, 지영 언니가 많이 돈을 잃어 간식 사먹을 돈도 얻었다. 많은 돈이 아니라 만 원짜리 한 장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