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콩국수, 외국인도 사랑한 별미…얼마나 맛있게요

↑ 수요미식회 콩국수=tvN

'수요미식회' 샘 오취리가 콩국수 앓이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는 콩국수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콩을 좋아한다. 우유 대신 두유를 먹기도 한다"며 "방송하면서 콩국수를 처음 먹었는데 콩이라서 비릴 것 같고 맛이 이상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먹다보니 너무 시원하고 고소했다. 외국인들이 여름에 삼계탕을 잘 먹는다. 삼계탕 말고 다른 것이 있느냐 했는데 콩국수라고 하더라. 맛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마니아들의 성지인 대구에서 50년 동안 사랑받아 온 식당 세 곳을 소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