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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자영과 김현균이 알콩달콩 애정을 보였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차희진(이자영 분)과 강백호(김현균 분) 부부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차희진이 아들 강해찬(정윤석 분)을 위해서 산 옷이 엉뚱하게 강백호가 입으면서 헤프닝이 벌어졌다. 강백호는 차희진이 자신을 위해서 옷을 산 줄 알고 좋아했다. 하지만 강해찬이 진실을 밝히는 바람에 강백호가 분노했다.
이어 차태진(도지한 분)이
이후 차희진은 “과부 땡빚을 내서라도 옷 사주겠다”며 투정부리는 강백호를 달래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