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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정희'에서 그룹 마마무가 이효리의 칭찬에 깜짝 놀라 교통사고가 날 뻔 했다고 말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털털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는 지난 4일 대선배 가수 이효리가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눈여겨보는 후배는 마마무다. 마마무는 타고난 재능을 가졌다"고 칭찬한 기사를 봤다고 언급했다.
마마무 멤버들은 "처음 그 소식을 듣고 사고 날 뻔했다"고 운을 뗐다. 멤버 솔라는 "차에서 그 기사를 듣고 너무 놀라서 '꺅' 하고 비명을 질렀다. 운전하던 매니저까지 깜짝 놀라 사고가 날 뻔했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정말 너무
한편, 마마무는 지난달 22일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포함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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