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출연 결정 쉽지 않았던 ‘프듀2’, 그만큼 간절했다”(워너원 화보③)

↑ 워너원 황민현 화보 사진=퍼스트룩

[MBN스타 손진아 기자] 워너원 황민현이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일 매거진 퍼스트룩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st Look] Vol.137 WANNA ONE 101명의 연습생 중 최종 11명이 데뷔 무대에 이름을 올린다. 11명 중 한 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 그들의 염원을 담았을까. 워너원(Wanna One)이라는 팀명이 발표되자 순위를 기다리던 연습생들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워너원으로 공식 데뷔한 11명의 청춘들. 그들의 첫 행보를 함께한 <퍼스트룩>이 그들의 뜨거웠던 여름을 담았다. #퍼스트룩 #프로듀스101 #워너원 #wannaone #강다니엘 #김재환 #이대휘 #황민현 #라이관린 #박우진 #하성운 #배진영 #윤지성 #옹성우 #박지훈 #시스템옴므”이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의 개인 화보컷을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황민현은 “끝까지 믿고 지켜봐주신 프로듀서님 이하 모든 스태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인터뷰를 통해 전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출연 결정이 쉽지는 않았는데요, 그만큼 간절했고, 간절했던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희가 그 사랑을 받아왔다면, 이제는 보답해드릴 시점이 된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배진영은 “제일 처음으로 불려서 멀리서 다른 멤버들의 순위 발표식을 지켜봤는데요, 워너원 멤버들뿐 아니라 101명의 연습생들이 함께 기뻐해주고, 위로해주면서 응원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그 얼굴들 하나하나 가슴에 새기면서 더 성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