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휘 “첫 단추 잘 끼운 만큼 마무리도 잘하겠다”(워너원 화보②)

↑ 워너원 이대휘 화보 사진=퍼스트룩

[MBN스타 손진아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활동 각오를 밝혔다.

5일 매거진 퍼스트룩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st Look] Vol.137 WANNA ONE 101명의 연습생 중 최종 11명이 데뷔 무대에 이름을 올린다. 11명 중 한 명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 그들의 염원을 담았을까. 워너원(Wanna One)이라는 팀명이 발표되자 순위를 기다리던 연습생들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워너원으로 공식 데뷔한 11명의 청춘들. 그들의 첫 행보를 함께한 <퍼스트룩>이 그들의 뜨거웠던 여름을 담았다. #퍼스트룩 #프로듀스101 #워너원 #wannaone #강다니엘 #김재환 #이대휘 #황민현 #라이관린 #박우진 #하성운 #배진영 #윤지성 #옹성우 #박지훈 #시스템옴므”이라는 글과 함께 워너원의 개인 화보컷을 공개했다.

↑ 워너원 김재환 화보 사진=퍼스트룩

이날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대휘는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마무리도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때문에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송동안 첫 센터가 되었던 일도, 마무리도, 한 프로젝트를 잘 이행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재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대해 “소속사 연습생 생활을 하지 않은 저에게 동료애가 무엇인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이 어떤 것인지, 경쟁이란 무엇인지 많은 걸 안겨준 프로그램이에요”라며 “춤을 제대로 배운 적도 없고, 노래 외 퍼포먼스 등 다른 요소는 턱없이 부족하고 서툴렀죠. 저에게 100여 일의 시간은 매 순간이 무한 도전 같았어요. 개인 연습생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어 기쁘기도 했고요”라고 전했다.

↑ 워너원 박우진 화보 사진=퍼스트룩

↑ 워너원 라이관린 화보 사진=퍼스트룩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