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데뷔 앞두고 화제...“축복받은 자매”

↑ 김유정 언니 김연정. 사진l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웹 드라마로 데뷔를 앞두고, 김유정· 김연정 자매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웹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의 관계자는 “배우 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 씨가 출연하는 것이 맞다. Mnet 예능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한 박성우와 함께 출연한다”며 김연정의 데뷔를 알렸다.
김연정은 지난 2014년 KBS2 예능 ‘해피투게더 3’에 김유정 언니로 인터뷰하며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연예계 활동을 하고 싶다는 뜻을 알리며, 데뷔 가능성을 밝힌 바 있다. 이미 여러 예능에서 김유정의 친언니로 이름을 알렸으며, 김유정과 비슷한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친언니 김연정 씨 드디어 데뷔하네”, “박성우랑 같이 출연하네. 기대된다”, “자매 둘 다 배우네 이제”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