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 마이웨이'. 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쌈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이 종영을 2회 앞두고 청력에 이상 증세를 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는 여자친구 최애라(김지원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원래 신난 놈은 아무도 못 이기는 거다”라며 자신 있게 링 위에 오른 고동만(박서준 분)이 경기 도중, 김탁수(김건우 분)의 박치기에 부상을 당했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애라의 목소리는 물론, 갑자기 모든 소리를 정확히 듣지 못하게 됐다.
다행히 동만은 눈썹 주변이 찢어진 것 외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내가 탭 치라고 했지! 코치님이 그라운드 안 된다고 했지!”라며 울먹이던 애라를 달래주던 중, 그의 목
한편, 예상치 못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쌈 마이웨이'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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