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마스터.KR’ 재인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
5일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이 통통 튀는 데뷔조의 막내 재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천재인은 극 중 댄서의 꿈을 안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데뷔조의 막내 재인 역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평범한 고등학생의 삶이 그리워 방황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장난기와 웃음이 많은 막내 캐릭터로 등장과 동시에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그녀가 자신과 닮은 발랄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끈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드라마처럼 자신의 꿈에 대해 전하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재인은 아이돌의 꿈을 가지게 된 대해 “어렸을 때 동요대회에서 대상을 탄 후에 노래에 재미가 붙었다”며 “무대에 서는 것이 행복해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노래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며 드라마를 통해 자신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는 것.
또 드라마 속 치열한 서바이벌만큼 재인은 실제 데뷔를 위해서도 갖은 노력을 했었다고. “회사에서 몸무게를 감량하면 데뷔조에 넣어주겠다고 해서 정말 이를 악물고 다이어트를 했었다”며 “다이어트 캠프, 단식원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다이어트를 했었다. 그만큼 데뷔가 하고 싶었다”고 밝혀 그녀의 대한 간절함을 짐작케 했다.
짧은 가수 생활 이후 드라마로 팬들과 만날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