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 정상수.제공lMnet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정상수가 또 난동을 피워 논란인 가운데, 정상수의 셀프 폭로가 담긴 노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는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 박모(24)씨 등 2명을 때리고 난동을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 5월 30일 싱글앨범 ‘Still 정상수’를 발매했다. ‘Still 정상수’는 정상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가사가 담겨져 있다.
이 노래에는 ‘그래 난 힙합 씬의 트러블메이커’, ‘Show me the Money(쇼미더머니) 술 주정뱅이 랩퍼’, ‘2017년도 나의 해가 되겠어’등의 가사가 담겨져있다.
정상수가 자신이 술 주정뱅이 래퍼임을 인증, 힙합 신의 트러블메이
한편, 정상수는 지난 2014년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를 시작으로,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에도 그는 래퍼 아이언을 향해 욕설과 손가락 욕을 날려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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