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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수.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Mnet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가 또 술집에서 난동을 피워 경찰에 입건됐다. 이에, 과거 정상수가 난동부리다 경찰로부터 테이저건을 맞은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상수는 지난 4월 22일 새벽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에 있던 남성과 시비가 붙었다.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자 같은 장소에 있던 시민이 신고해, 경찰들이 출동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관 4명이 출동했으나 정상수는 경찰관의 지시에 불응하며 욕설을 뱉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거부 행동을 보였다. 정상수의 지속된 명령 거부에,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그를 제압했고 정상수는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졌다.
당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투브 등을 통해 정상수의 사진과 영상이 퍼지며 더욱 논
한편, 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는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오전 2시께 서울 서초동의 한 술집에서 박모씨와 박씨 일행 등을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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