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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다.
정용화는 오는 19일 두 번째 솔로 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를 발매하고 음악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은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흥겨운 분위기의 곡 ‘여자여자해’로, 래퍼 로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앨범명 ‘두 디스터브’는 정용화가 콘서트 투어 중 호텔 방 앞에 걸려있던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방해하지 마시오)’ 사인을 보고 아이디어를
정용화의 이번 컴백은 2015년 정규 1집 ‘어느 멋진 날’ 이후 약 2년 6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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