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3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까…누리꾼 “꼭 보러간다”

↑ 김지원이 영화 ‘조선명탐정3’ 출연에 대해 세부적으로 조율 중이다 사진=DB

배우 김지원이 영화 ‘조선명탐정3’에 출연을 조율 중인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5일 OSEN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지원이 ‘조선명탐정3’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제안받고 세부적으로 조율 중이다.

김지원의 출연이 확정되면 앞서 ‘조선명탐정3’ 출연을 예고한 김명민, 오달수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또한 지난 2014년 소지섭과 함께한 영화 ‘좋은 날’ 이후 약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지원 연기도 잘하고 기대된다”, “꼭 보러 갑니다”,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KBS2 ‘쌈, 마이웨이’에서 열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