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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왼쪽)-송혜교.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태양의 후예’(이하 ‘태후’)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한다. 이에, ‘태후’ ‘송송커플’의 커플 동상이 새삼 화제다.
5일 강원 태백시에 따르면, 지난 6월 ‘태양의 후예 공원’ 조성사업이 완공됐다. 특히, 이 장소에는 ‘송송커플’이 입맞춤하는 동상이 있어 눈길을 끈다. ‘태양의 후예 공원’ 조성 비용은 총 2억 7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여기 꼭가봐야지”, “키스 동상이라니!”, “태후가 인기가 많긴 많았나보네”, “이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4월 종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서 환상의 케미를 드러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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