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연기라고 하기엔 너무 수상해? #좋은직업 #뽀뽀머신

↑ '쌈,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 사진| KBS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박서준과 김지원의 심상치 않은 연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고동만 역)과 김지원(최애라 역)의 현실 애정연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이 달달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과정에서 박서준은 자신을 걱정하는 김지원에 "뭐가 그리 걱정되냐. 죽을 것 같음 멈추는 대신 제대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영상에서 그는 김지원이 몸 곳곳에 뽀뽀하며 "다치지 말라는 내 부적이다"라고 말하자 얼굴 여기저기를 가리키며 "여기도 해달라"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도 드라마에서 장난없더니, 박서준 눈빛 보면 연기라고만 하기엔", "저 정도면 없던 정분도 나겠다", "그치 연기를 잘하는 거겠지?", "감정이입 잘 되서 좋구만 뭐", "좋은 직업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쌈 마이웨이’는 13.0%(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이라는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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