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커플' 배우 송중기(32)와 송혜교(35)가 오는 10월 31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00억원대의 단독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주택은 602㎡(182평) 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들어섰다. 건물 면적은 371㎡(110평)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25억원 상당의 빌라에서 부모님과 거주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와 함께 할 신혼집을 염두해 두고 이태원동에
한편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송혜교 소속사 UAA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들 소속사는 "송중기, 송혜교가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되어 오는 2017년 10월 마지막 날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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