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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출격했다.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새 친구를 기다리는 불청 멤버들은 두근두근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보였다. 9시간이 걸려서 온 해외파 친구라는 힌트에 모두들 최성국이 이상형으로 말한 "이제니가 아닐까"로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임성은은 차에서 내려 인사를 하고 갑자기 “짐을 놓고 왔다”며 되돌아가 웃음을 안겼다. 이후 임성은은 “불청 식구들과 나눠먹으려고 샀다”며 추억의 소라과자를 보여주며
한편 김광규와 구본승이 임성은을 맞이하러 나갔다. 구본승은 같은 시기에 활동한 임성은을 보자마자 알아본 반면, 김광규는 “누구시더라”며 어색하게 웃음을 지어보였다. 하지만 영턱스클럽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후 임성은이 “열려라 참깨” 노래를 부르며 애교있게 춤을 추자 김광규도 함께 장단을 맞추며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