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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의 '군함도'가 15세 관람가를 확정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4일 영화 '군함도'(류승완 감독)에 대해 15세 관람가로 관람 등급을 확정했다.
영등위 측은 "'군함도'는 일본군에 의한 조선인의 수난사를 다룸에 있어 총·칼 등에 의한 잔인한 살상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일본의 군함도(하시마섬)에 강제 수용된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그린 영화로, 황정민을 비롯해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8월 개봉.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