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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4년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50도가 넘는 사막에서 뮤비를 촬영했다고 발언했다.
이효리는 4일 오후 2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컴백 앨범 '블랙' 쇼케이스를 열었고, "컴백까지 긴 기다림 같은 시간이 언제까지 갈지 궁금했는데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겨야 했고 나 역시 기다림으로 준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컴백 하고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50도가 넘는 사막에서 촬영을 하며 고생 많이 했다."며 그래도 재미있게 잘 찍었다. 사막에서의 이효리가 멋있을 것 같다는 촬영 감독님의
한편, 이효리의 '블랙' 전곡 음원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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