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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준. 사진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박일준이 오늘(4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 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방송에서의 알콜 중독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일준은 지난 2014년 채널A '스타패밀리송‘에 연예인 주당들에 대한 주제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알콜 중독 당시 몸에 남은 혈액이 2%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주변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박일준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다른 피부색 때문에 따돌림을 당했다며”라며 “소외감과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15살 때부터 술을 먹기 시작했다”라고 담담하게 고백하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알콜중독에 시달리던 박일준은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고 살 수 있는 확률은 50% 밖에 되지
한편, 가수 박일준은 2014년 '놀아 봅시다' 이후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한 박자 쉬고'로, 발매 4개월 만에 고속도로 하이샵 인기가요 차트 10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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