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소녀시대 6집 발표... "레전드가 컴백한다"

↑ 소녀시대. 사진l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6집 발표 소식을 알리자, 그들을 기다리던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하며, 이번 새 앨범은 2015년 정규 5집 ‘Lion Heart’(라이온 하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곡인 만큼 음악 팬들의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는 이번 정규 6집을 통해 지난 10년간 아시아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소녀시대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켜 줄 전망이다. 또한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또래 걸그룹들 대부분 해체하는 와중에 10주년 대단하다...", "드디어.. 진짜 많이 기다렸는데ㅠㅠ.... 감격", "아싸 레전드 소시가 컴백한다ㅜㅜ 보고싶었다", "소시가 벌써 6집이라니", "진짜가 나타났다~~유후!"라며 소녀시대의 컴백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팬미팅의 티켓 오픈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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