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오늘 밤 만나주실거에요?"

↑ 신세경-남주혁. 사진l신세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하백의 신부'에 출연중인 배우 신세경이 "오늘 밤 만나주실거냐"는 글을 올렸다.
3일 신세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오늘 밤 10시 50분에 만나주실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남주혁과 다정하게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업데이트 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세경은 숲을 배경으로 청색 재킷과 검정색 바지를 입고 앉아있고, 맞은 편에는 남주혁이 시크한 표정과 올블랙 패션으로 정면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무표정으로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하백의 신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못봤어요ㅠㅠ 엄청 재밌다는데 오늘은 본방사수해야지♡", "오늘 방송도 기대하고 있어여", "첫방 재밌었어요~시청률도 좋네요. 파이팅", "신세경 이쁨주의" 등 '하백의 신부'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에서 냉미녀 신경정신과 의사 소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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