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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팬클럽. 사진l 강다니엘 팬클럽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의 팬클럽이 선행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홈페이지에는 강다니엘의 팬클럽이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한 소식이 게재됐다.
이에 따르면 강다니엘의 팬클럽 측은 강다니엘의 워너원 데뷔를 축하하며 헌혈증 146장을 기부했다. 기부증서에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하루빨리 건강해지기를, 그리고 다니엘처럼 꿈을 이룰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는 메시지가 함께 담겨있었다.
강다니엘 팬클럽은 이전에도 ‘프로듀스 101 시즌 2’ 방영 기간에 광고 수익금 기부, 동물보호단체 후원금 기부 등 여러 방법으로 선행을 해왔다.
최근에는 강다니엘이 '프로듀스 101 시즌 2' 당시 받은 최종 투표수만큼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나눔의 집’과 사회 복지 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각각 기부하며 의미 있는 선행을 했다.
강다니엘의 팬클럽의 선행으로 팬 문화에 대해
한편, 강다니엘은 그룹 워너원 공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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