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 사진=‘다시 만난 세계’ 제공 |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19일부터 첫방송되는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로,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이후 3번째 힘을 합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감독의 작품으로도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서 여진구는 의문의 사고로 인해 어느 순간 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나타난 고교 3학년생 성해성역을 맡아 열연하게 된다. 특히, 순수청년인 해성은 자신의 첫사랑으
한편, 최근 여진구는 현재 방영중인 수목극 ‘수상한 파트너’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면서 미담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다시 만난 세계’는 7월 1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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