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딸 박혜나, 승무원 출신+비서실 근무...“외모만큼 화려한 이력”

↑ 가수 박일준 씨 딸 박혜나 씨. 사진l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박일준의 딸 박혜나 씨가 외모만큼 뛰어난 이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4일) 가수 박일준이 KBS1 ‘아침마당’에 오랜만에 출연하며, 혼혈인으로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화제가 되었다.
이국적인 그의 외모와 더불어 딸 역시 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일준은 “오늘 내 딸을 데리고 나왔다”라며 “우리 딸은 100% 자연산이다. 제시카 고메즈를 닮았다. 직업은 승무원이었다가, 지금은 건국대학병원 비서실에서 근무한다”라 고 밝히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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