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정수정 #그림같은 일상 #크리스탈 #물아일체

↑ 정수정. 사진| 정수정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하백의 신부' 정수정(크리스탈)의 그림같은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정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빨간색 라운드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심플한 데일리룩에도 정수정 특유의 눈빛으로 분위기 여신임을 증명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돌에서 배우포스 나네", "일상이 화보", "그냥 풋풋하게 이쁘다", "아무것도 안해도 아우라가" ,"하백의 신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수정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원작 만화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원작과 달리 현대극으로, 원작 만화의 고전적 판타지와 인물들을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설정과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하백의 신부 2017(The Bride of Habaek 2017, 河伯的新娘 2017)’은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화·수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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