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가 JTBC 새 드라마 '미스티'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JTBC 측은 3일 오후 "김남주가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가제) 여주인공 출연을 제안 받고
'미스티' 관련해서는 김남주가 물망에 오른 것 외에는 구체적으로 정해진 게 없다. 편성 시기 역시 논의 중이다.
김남주는 지난 2012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 '미스티'를 통해 5년 만에 그녀를 다시금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