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주환. 사진l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임주환이 '하백의 신부 2017'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임주환은 3일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극본 정윤정, 연출 김병수) 첫 방송을 앞두고 이날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주환은 "안녕하세요. 배우 임주환입니다. 많은 스태프분들과 정말 좋은 배우들과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근황과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하백의 신부 2017'은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 분)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극 현실주의자인척 하는 여의사 소아(신세경 분)의 '
극 중 배우 임주환은 대한민국 최고 리조트를 경영하는 젊고 유능한 사업가 후예 역을 맡아 하백, 소아와 삼각 로맨스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백의 신부 2017'은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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