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민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피스도 크고 끈도 내가 잘 못 묶어서. 쩝.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화보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민정은 블랙컬러의 식물 그래픽 패턴이 들어간 원피
이를 본 팬들은 "코디가 잘못했네, 민정언니 맘에 안드시데", "뭐지 겸손함을 둘러 말한건가?", "예쁘다", "저 원피스 완판될듯", "다낭 좋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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