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이상민.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거북목 교정기에 이어 오징어입까지 히트를 시키며 화제몰이 중이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간식 오징어입을 선보였다. 이날, 이상민은 래퍼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오징어입 버터구이를 만들었고,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가 바로 이 오징어입이다. 먹어보면 알 거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3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앞서, 이상민은 거북목 교정기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월 11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공개, 선물 중 가장 눈에 띈 거북목 교정기를 착용했다. 이날, 이상민은 거북목 교정기를 직접 끼고 TV를 시청하는 등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밤 방송된 ‘미우새’ 는 평균 18.6%(전국 가구 기준), 최고 24.6%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일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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