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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가 지난달 30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그린포인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린포인트'는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다시 가져갈 때, 무게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8만9000여명이 '그린포인트'에 참여해 약 440톤의 쓰레기를 수거해갔다.
쓰레기 1g당 2포인트로 적립 가능하나 CGV 회원의 경우 1.2배의 적립률을 적용받는다. 국립공원 내 위치한 사무소와 탐방안내소 등 지정 적립장소에 'CJ ONE 카드'를
CJ CGV는 이번 MOU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31일까지 2D 영화 관람 시 적립되는 CJ ONE 포인트의 50%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IMAX', '4DX' 영화 관람 시에는 CJ ONE 포인트를 2배로 적립 가능하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