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의 간식, `오징어입` 알고보니 백종원이 극찬한 음식?

↑ '미우새' 이상민.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최고의 간식으로 오징어입을 추천했다. 이에, 앞서 백종원이 오징어입을 극찬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7월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오징어입 요리를 선보였다. 당시, 방송에서 백종원은 오징어 입을 분리하며 “오징어입 이게 진짜 맛있다. 중국에서는 오징어 입만 모아 꼬치로 판매하는데 최고다.”라고 오징어입을 극찬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 한 마리를 다 먹는 것과 똑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래퍼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오징어입 버터구이를 만들며, 오징어입을 간식으로 추천했다. 이에, 오징어입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며, 3일 오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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