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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의 아들 최유성이 드라마에 전격 출연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3일 오전 "최유성이 최민수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MBC 새 수목극 '죽어야 사는 남자' 속 유년 시절 최민수를 연기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최유성은 2011년 8월 최민수가 출연 중이던 SBS '무사 백동수'에도 깜짝 출연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도 적은 분량이지만 임팩트있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수는 극 중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그린 코믹 가족 휴먼 드라마다.
'군주-가면의 주인'의 후속으로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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