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맨 ‘공기가 뜨거워’ 앨범재킷. 제공|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전자음악 프로듀서 전자맨(노건호)의 첫 번째 싱글 ‘공기가 뜨거워 (Hot Air)’가 베일을 벗자, 누리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일 낮12시 전자맨의 첫 번째 싱글 ‘공기가 뜨거워(Hot Air)'(feat. BUMZU)가 공개된다. ‘공기가 뜨거워’는 일렉트로닉 뮤직의 하위 장르인 퓨쳐비트 (Future Beat) 트랙으로 전자맨의 프로듀싱과 비트 메이킹이 돋보이는 곡이다.
남녀간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번 곡에는 ‘슈퍼스타 K4’ 출신으로 보이그룹 세븐틴을 비롯하여 국내 대표 아이돌 음악의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BUMZU(범주)가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모든 공간을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강렬한 몸동작으로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덥스텝 (Dub Step) 댄스의 레전드이자 전 세계 스트릿 댄서들의 리스펙트인 마르퀴즈 스콧(Marquese NONSTOP Scott)과 ‘코리아 갓 탤런트’ 초대 우승자 출신 팝핀 여제 주민정이 참여해 전자맨의 음악을 더욱 빛냈다. 이번 M/V는 음원 출시와 함께 덥(dub) 버전과 보컬 버전으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전자맨은 1999년 한국 최초의 일렉트로닉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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