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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구재이-차주혁.사진l스타투데이DB, 차주혁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리쌍 길이 두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연예계에 스타들의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으면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스타들로는 배우 차주혁과 구재이 등이 있다.
아이돌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은 지난해 3월 서울 서초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 둔 자신의 차 안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뒤 재판을 받던 도중 음주운전 사고를 저질러, 보행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또 한번 기소됐다. 이에, 지난해 6월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해 피해자에 발생한 상해 정도가 경미하지 않다는 이유였다.
배우 구재이는 지난 6월 15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자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알코올 농도는 0.051%로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정도다. 이 사건으로 구재이는 MC로 활약하던 케이블 패션앤 뷰티프로그램 ‘팔로우미8’에 하차했다.
한편, 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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