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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날' 소향.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7연승 도전에 실패한 ‘흥부자댁’ 소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에, 과거 소향이 밝힌 남다른 에피소드가 눈길을 끈다.
가수 소향은 지난 2013년 1월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시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소향은 “카드 한도가 무한대라는 말이 있다. 아버님이 카드를 내 마음대로 쓰라고 줬다. 카드 한도가 엄청난 것이었는데 한 달동안 거의 천만원 썼다”고 말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시누이들 것도 사줬다. 옷도 사고 만날 나가서 맛있는 거 먹고 입고 싶은 옷 입고 다 사줬다. 그
한편, 소향은 지난 1996년 ‘선생님’이라는 노래로 데뷔, 이후 CCM 가수로 활동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아쉽게 7연승 문턱을 넘지못한 주인공이 소향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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