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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제공lMBC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복면가왕’ 흥부자댁 소향이 7연승 문턱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무대를 떠났다. 이에, 흥부자댁 소향이 과거 마이크 볼튼의 기립박수를 받은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수 소향은 지난 2014년 KBS2 ‘불후의 명곡-레전드 팝스타 마이클 볼튼’편에 출연해 ‘Lean On Me(린 온 미)’를 불렀다.
이날, 소향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자신만의 감성을 잘 살려 마이크 볼튼과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팝스타 마이크 볼튼은 소향의 노래가 끝나자, "할 말을 잃었다. 이 노래를 상당히 많은 버전으로 들어봤는데 이 무대는 극적인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가왕전에서는 7연승에 도전하는 흥부자댁과 MC햄버거가 대결을 펼쳤다. 아쉽게도, 흥부자댁 소향이 탈락했으나 그는 여성 최초 6연승을 거머쥐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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