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에 아이유까지 도착하며 방송 2회만에 6%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 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으로 6.18%의 시청률을 기록, 기세를 이어갔다.
이는 '효리네 민박'이 1회 방송에서 5.82%의 시청률로 JTBC 예능 프로그램 첫방송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보다 0.34%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리네 민박집에 김해 아가씨들 외에 탐험가라는 두 남성이 도착해 궁금증을 모았고, 방송 말미에는 직원 아이유가 도착해 민박집 두 남성 손님이 달려나와 짐을 받아주는
다음 방송에서는 직원 아이유가 합류한 가운데, 민박집 손님들이 한데 보여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률과 화제성 상승도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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