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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콥 배덜런·톰 홀랜드 사진=V앱 캡처 |
지난 2일 저녁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 제이콥 배덜런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에릭남의 진행과 함께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그려졌다.
앞서 오는 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발탁돼 시빌 워에서 활약을 펼친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어벤져스를 꿈꾸다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만나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입을 모아 "한국의 열기는 미친 것 같다"며 팬들의 열기에 호응을 더햇고, 제이콥 배덜런은 "한국 팬들을 만나서 너무 신기했고, 팬들의 반응을 보니 정말 재밌고 인상이 깊었다"는 감상을 덧붙였다.
한편 제이콥 배덜런은 "톰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했다. 계속해서 가면을 쓰고 있느라 고생이 많았고, 그만큼 열심히 했
톰 홀랜드 역시 "제이콥 배덜런은 첫 영화 출연이다. 처음이라 긴장하고 어려울 수 있었지만 그만큼 노력해 잘 소화했다"며 "영화를 보면 제이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