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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의 인세에 대한 언급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람은 이날 제작진이 준비해준 이지성에 대한 축약 프로필을 직접 읽어 내려갔다. 달동네 옥탑방에 살던 이지성은 420만 부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다.
특히 그는 인세만 총 40억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차유람은 이 대목을 읽던 중 “다 어디 갔어?”라고
그러자 이지성은 “세금도 많이 내고 빚 갚고”라며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 차유람은 남편에 대한 소개가 끝난 후 인세가 40억이라는 대목에 대해 “아마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명시절에 빚만 20억이었다더라”며 “봉사활동을 하고 하면서 많이 썼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