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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영이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를 끈다 |
한채영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한채영은 엑소에 대해 “엑소 콘서트 보고 싶어 갔다가 백스테이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라며 자신이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엑소가 무대에서는 정말 멋있고 실제로는 귀엽고 잘생겼더라”며 감탄했다. 또 좋아하는 멤버로 찬
또 엑소 팬들을 의식한 듯 “하지만 모두 다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찬열은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점 양해를 구한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