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유람·이지성 부부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
지난 6월22일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차유람과 이지성 부부가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차유람은 등장부터 “팬이었다” “여신이다”라고 아우성치는 남자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13살 연상 남편 이지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던 차유람은 “이후 남편에게 쏟아진 악플에 기분이 좋지 않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유람은 “‘남편이 작가니까 말로 순진한 차유람을 꼬드겼다, 도둑놈이다’라는 등의 악플이 많이 달리던데 저도 알 거 다 안다“고 남편을 향한 악플에 센스 있게 응수했다.
또한 차유람은 “남편과 첫키스를 6시간 동안 했다”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연애 시절 얘기”라고 입을 뗀 차유람은 “결혼하기 전에는 선을 넘지 않겠다고 선언해 아마 남편이 그 갈증으로 인해 긴 시간 동안 키스를 한 것이 아닌가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이 “6시간 동안 한 키스의 마무리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차유람은 “6시간 동안 키스를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